| 양평군, 옥천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약식 개최 옥천면, 양평군 제4호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기대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21일(수) 13:35 |

옥천면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단체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양평군의회, 양평군보건소,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옥천면 소재 협약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옥천면 생명존중안심마을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에서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의 역할과 지역 내 인적·사회적 자원을 활용해 자살예방 활동에 협력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생명지킴이 교육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주변 사람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한 지원을 연결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실천 방법을 익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살예방은 지역의 기관과 단체, 주민 모두가 함께 생명을 살피고 서로를 지켜주는 과정”이라며 “옥천면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통해 누구나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생명사랑 홍보와 캠페인, 자살수단 통제사업,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읍면 단위의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서로의 생명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