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채신덕·김철환·최명진·신명순 의원,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교육 현안 정담회 개최

학교 과밀 해소부터 통학 안전ㆍ특수교육 지원 등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 논의

=한승목 기자
2026년 10월 22일(목)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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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채신덕·김철환·최명진·신명순 의원,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교육 현안 정담회 개최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는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더민주, 김포2), 건설교통위원회 김철환(더민주, 김포4), 교육행정위원회 최명진(더민주, 김포1),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더민주, 김포3) 의원과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회장 김민정)가 김포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에 따른 학교 과밀 및 교육시설 개선 문제를 비롯해 ▲특수교육 지원 ▲통학 안전 및 기초학력 보장 ▲예체능 전문교육 기반 확충 ▲고교학점제 내실화 및 진로ㆍ진학 연계교육 강화 ▲김포형 미래교육 기반 구축 등 김포 교육 전반의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먼저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는 학교 과밀 해소 및 교육시설 확충과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한 학교 신설ㆍ증축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과밀학급 해소와 함께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등 필수 특별교실 확보와 노후 학교시설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냉난방, 환기시설과 급식시설, 체육시설 등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리고 학생 중심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도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김포는 신도시와 구도심 읍, 면 지역 간 학교 분포와 대중교통 접근성에 차이가 있는 만큼, 생활권별 통학시간과 환승 부담, 보행 안전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중교통 연계와 통학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확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기초학력 보장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한 전문 학습지원과 교육복지서비스 간 연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특수교육의 연속성과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는 특수학급과 교육공간 확충, 특수교사 및 지원인력의 안정적인 배치, 장애 특성과 생활권별 통학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예체능 전문교육 기반 확충과 지역 내 진로 선택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 됐으며, 학교ㆍ대학ㆍ체육단체ㆍ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과 전문교육기관 유치 등의 방안도 제안했다.

아울러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여건과 교원 확보, 지역 교육자원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김민정 회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 문제를 공유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청과 경기도, 김포시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학생들이 거주한 지역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통학하고,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 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김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의원들은 “김포의 교육환경 개선은 학생과 학부모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 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살펴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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