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교원 연구활동 지원 확대...지역 거점형 연구활동 활성화해야” 학교 간 연계·협력 및 지역 거점형 연구활동 지원 근거 마련 추진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23일(금) 10:14 |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경기도교육청 교육역량과와 정담회…교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 방향 논의
이번 정담회는 기존 교육연구회 중심의 지원체계를 확대해 교원들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간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거점형 연구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교원 연구활동이 교육연구회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비롯해 각종 정책연구단과 교육과정 연구사업 등 여러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개별 사업마다 지원 조항을 지엽적으로 규정하는 방식보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제도적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의 경계를 넘어 지역 내 교원들이 교과와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연구할 수 있는 지역 거점형 연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조례에 명시해 지속가능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례의 지원 범위가 확대되는 데 따른 집행부의 행정적 부담을 고려해, 연구활동 지원계획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소관 부서별로 수립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원대상 선정방식과 관련해서는 모든 연구활동에 공모·심사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사업의 특성과 지원 필요성에 따라 공모·심사 또는 일반적인 지원방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부위원장은 “교원들의 연구활동은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취지로 연구활동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그 성과를 학교와 지역사회에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교육역량과를 비롯한 관계부서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조례안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양한 교원 연구활동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부개정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