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협동조합 지심 김경숙 이사장, ‘2026년 경기도민의 날’ 지역경제 분야 표창 수상
=한승목 기자
2026년 10월 23일(금)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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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사회적협동조합 지심 김경숙 이사장, ‘2026년 경기도민의 날’ 지역경제 분야 표창 수상
[NWS방송=한승목 기자]양주시는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지심 김경숙 이사장이 ‘2026년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고용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경제 분야 경기도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민의 날 경기도민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경기도의 위상을 높인 도민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지역경제를 비롯한 총 8개 분야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경숙 이사장은 조명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사회적협동조합 지심을 설립하고,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 지원에 힘써왔다.

특히 전체 근로자의 약 68%를 취약계층으로 고용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작업환경 조성과 복리후생 개선, 직업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용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고용으로 연계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지원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심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에 2022년과 2025년 두 차례 선정됐으며,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에서도 2024년과 2025년 연속 ‘탁월’ 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LED 조명 제조 및 공공기관 납품사업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제품의 공공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에 힘쓰고, 대한적십자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김경숙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지심 구성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와 기업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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