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2026년 공직자 소통‧멘토링 실시 6개 팀 39명 참여…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실무 역량 강화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27일(화) 09:14 |

2026년 안산시 공직자 소통‧멘토링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안성재(안산에서 성공할 재상)'팀이 복지·행정 등 분야별 특이민원 사례 분석 및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에는 행정·사회복지·간호·시설·전산·통신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 39명이 6개 팀으로 참여해 직무 경험과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팀별 특성에 맞춰 민원 응대 역량 강화, 업무 지침서 제작, 직무 전문성 향상, 시정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복지·행정 분야 특이민원 대응 기법 학습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및 측량 실무 역량 강화 ▲의전 업무 지침서 작성 및 업무 개선 방안 모색 ▲정보화 사업 추진 절차와 실무 경험 공유 ▲인공지능(AI) 영상 제작을 통한 시정 홍보 역량 강화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활동에 중점을 뒀다.
시는 지난 22일 팀별 활동 성과에 대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우수 활동팀을 선정했다. 평가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활동 성과 발표)를 통해 이뤄졌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안성재(안산에서 성공할 재상)팀’은 복지·행정 등 분야별 특이민원 사례를 분석하고 대응 기법을 학습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는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더예우팀’은 의전 업무 점검표를 작성하고, 의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수와 돌발 상황을 분석해 대응 및 수습 방안을 담은 업무 지침서를 마련했다. 또한 후배 공무원들이 겪는 업무상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 개선에 힘썼다.
시는 우수 활동팀에 포상을 수여하고, 멘토링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와 업무 지침서 등을 직원들과 공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멘티로 참여한 한 직원은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과 실무 지식을 배우면서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평소 어려웠던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멘토로 참여한 직원도 “후배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기존 업무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직사회에서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은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공감이 살아 있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