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형 김포시장 “어린이 먹거리 안전 어떠한 타협도 안돼” 민선9기,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62곳·관리 대상 업소 448개소 지속 관리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29일(목) 13:21 |

이기형 김포시장 “어린이 먹거리 안전 어떠한 타협도 안돼”
이기형 시장은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이라는 민선9기 시정 목표 아래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분야부터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먹거리 안전은 미래세대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선제적인 관리,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지정·관리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촘촘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는 학교와 해당 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구역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과 안전을 관리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포시에는 2026년 9월 말 기준 총 62개 보호구역과 448개 관리 대상 업소가 있으며, 시는 보호구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식품 판매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린이 식품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을 지정하여 밀도 높은 점검과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년 9월 말까지 총 1,782건의 점검을 시행했으며, 전담관리원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진열 상태, 위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확인하고 영업자에게 필요한 위생관리 사항을 지도 및 계도하고 있다.
또한 위생관리가 취약한 업소는 매월 점검해 위생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지정과 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을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안전한 판매 환경 조성도 유도하고 있다. 현재 김포시의 우수판매업소는 총 20개소로 정기 점검과 시설개선 지원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김포시는 변화하는 식품 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오프라인 현장 관리뿐 아니라 온라인 식품 표시사항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2026년 10월 현재 관내 영양성분 표시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의무 대상 브랜드를 대상으로 주요 배달앱 내 표시사항 점검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보호구역 내 표시 의무 대상 업소는 배달앱 등 온라인상 표시사항 확인과 현장점검을 병행해 표시사항의 적정성과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함께 살핀다. 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관리로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판매 방식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도 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식품안전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정기 점검과 위생취약업소 관리, 표시 의무사항 확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제도와 점검 활동에 대한 시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기관의 관리 노력이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해 식품안전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무인점포 등 다양한 식품 판매 형태에 대한 우려에도 세심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정기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식품 판매 환경까지 꼼꼼히 살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에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우려를 안심으로 바꾸고,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