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의회 이용환 의원, 5분 자유발언 제305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29일(목) 13:21 |

연천군의회 이용환 의원, 5분 자유발언
이 의원은 연천이 가진 자연환경과 DMZ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치유농업과 치유관광을 결합한 ‘K-치유관광 거점도시 연천’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단순한 인구 유입 정책만으로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세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연천의 자연환경과 농업 자원을 활용한 ‘연천형 DMZ K-치유농업·웰니스 단지’를 조성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치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공공기관과 민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국민 치유의 요람’을 기획·구축해 치유농업과 관광이 연계되는 사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셋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연구개발(R&D)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사업이 장기적인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연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인구 유입 정책을 넘어 지역이 가진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연결해야 한다”며 “치유농업과 치유관광을 통해 연천을 국민의 몸과 마음을 보듬는 공간이자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