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장윤정 부위원장 지역경제 현안 챙겨 일일명예지점장 맡아 보증 상담… "기업인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잇겠다" =허은서 기자 |
| 2026년 10월 29일(목) 20:56 |

경기신보 안산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
경기신보는 29일 장윤정 부위원장을 안산지점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일일명예지점장으로서 지역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창구에서 보증 상담에 참여하며 금융지원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보증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장윤정 부위원장의 지역구인 안산은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고,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도 많은 지역이다. 산업단지 제조기업부터 동네 상점까지 업종과 규모가 다양한 만큼, 기업마다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도 제각각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지역 기업인들의 경영 여건을 듣고, 신용보증 지원이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윤정 부위원장과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안산시총상인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와 금융기관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지난 7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이 추진되도록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8월에는 안산시 사회적경제연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윤정 부위원장은 경기신보 안산지점으로부터 지역 및 영업점 현안을 보고받은 뒤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판매 부진과 금리 부담, 운영자금 부족 등의 고충을 전했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이를 듣고 경기신보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자금 조달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시석중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일일명예지점장 업무를 시작했다. 보증 상담을 위해 지점을 찾은 기업인들과 마주 앉아 사업 현황과 자금 사정을 묻고, 신용보증 신청 절차와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장윤정 부위원장은 "상담창구에서 기업인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더 가깝게 와닿았다"며 "오늘 들은 목소리가 기업들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고, 경기신보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상담 현장에 직접 함께해 주신 장윤정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신보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