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6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의회, 30일 정례회 3차 본회의서 안건 의결로 회기 마무리... 한명훈 의장 “정례회서 시정 전반 살피며 안산 미래 위한 과제 논의, 앞으로도 변화 만드는 데 주력” =한승목 기자 |
| 2026년 10월 30일(금) 19:14 |

안산시의회가 3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의 중 한 장면.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심사 안건 44건과 이날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총 45건을 의결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1, 2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해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본회의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이번 정례회에서 심사를 통해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을 원안 가결하고,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진분)의 경우는 ‘안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7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안산시 시화호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선현우)는 ‘안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원안가결한 반면, ‘안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성)도 회기 중 ‘2025 회계연도 결산’과 ‘2025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사해, 3건 모두 원안으로 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복)와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각각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의 결과를 담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도 이날 원안으로 채택됐으며, 이재복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3차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건의안’ 역시 원안으로 채택됐다. 이 건의안에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의 필요성과 의회의 요구 사항 등이 담겼다.
본회의를 주재한 한명훈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는 여러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해 2025 회계연도 결산 심사와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살펴보고 안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면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정하게 쓰였는지 살피고 대안을 모색한 동료 의원들과 성실하게 준비해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