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주시–여주대학교, 함께 만드는 지역의 내일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기관 간 업무 논의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진솔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시와 여주대학교는 그동안 이어온 협력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동행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주시장 권한대행 김광덕 부시장과 이상욱 여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도체 인력양성, 평생교육, 청년 정주, 복지·보건 협력,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계, 스마트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의 변화와 시대적 과제 앞에서 대학과 행정이 서로의 역량을 연결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함께 길러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여주대학교는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여주시는 대학이 지역혁신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상욱 여주대학교 총장은 “지역 속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어야 한다”며 “여주시와 여주대학교가 서로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상생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히자.
여주시장 권한대행 김광덕 부시장은 “여주대학교는 오랜 시간 지역 인재를 키워오며 여주시와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교육기관”이라며 “행정과 대학이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야 할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 정주 기반 조성, 평생교육, 문화·관광,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실무협의체와 소통체계를 구축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분기별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생 거버넌스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여주시와 여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며,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승목 기자

2026.05.28 (목) 0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