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 기초학력 전담교사 '소매틱' 활용 실천적 전문성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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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연구원, 기초학력 전담교사 '소매틱' 활용 실천적 전문성 넓힌다

30일, ‘2026 경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2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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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NWS방송=한승목 기자](재)경기도교육연구원 기초학력지원센터는 30일 도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75명을 대상으로‘2026 경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2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학생 지원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성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체적인 현장 적용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핵심 강연으로는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를 위한 신경계 처방전: 소매틱(몸-마음 연결)실천 가이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신경계 특성을 이해하고, 교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소매틱 기반의 실천 전략을 소개하여 참석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장 밀착형 소통과 연구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학습지도’와 ‘행정업무’ 측면으로 구조화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현실적 과제와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학생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의 핵심 가치와 역량을 탐색했다. 참여 교사들은 다양한 지도 사례를 나누며 실천적 전문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함께 도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원은 “학생들의 학습 어려움을 단순히 학업적 문제로만 보지 않고 신경계와 정서적 측면까지 함께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새롭게 인식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동료들과 나누고 전문성을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필요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 전담교사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성장을 든든히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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