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이천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개회…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책임의정 본격 시작
이번 임시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9대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첫 회기로, 민선 9기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등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6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 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제26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감사계획을 수립해 시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높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회기 중에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의원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정책의 실효성은 충분한지 면밀히 살피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 사항을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조주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이천시의회는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주요업무보고와 각종 안건 심사를 통해 이천시의 당면 현안과 주요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집행부와도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정책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의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2026.07.21 (화) 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