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공식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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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공식 접견

한·미 청소년 소통 중심의 환영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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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이 지난 7월 27일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하남시의회 방문 접견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_하남시의회 제공)
[NWS방송=한승목 기자]하남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을 공식 접견하고 환영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용 의장을 비롯해 최승태 의회운영위원장, 오승철 자치행정위원장,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리틀락시 측에서는 제니퍼 글래스고(Jennifer Glasgow) 교육국장을 포함한 대표단 및 청소년 등 16명이, 하남시 측에서는 교류 청소년 1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류단은 의회사무국 안내에 따라 각 상임위원실과 본회의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 정병용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1992년 자매결연 이후 30년 넘게 이어진 양 도시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미래 세대가 훌륭하게 계승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국제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원과 청소년 간 질의응답 세션이 별도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회의 역할, 하남시 청소년 지원 정책 등 행정 분야는 물론 양국의 문화 교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방문 청소년들이 직접 의장석에 착석해 의사봉을 타봉하는 모의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국 중남부 아칸소주(Arkansas)에 위치한 리틀락시는 1992년 하남시와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한 국제 자매도시다. 양 도시는 결연 체결 이래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정·문화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2015년부터는 정례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돈독한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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