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2026-27 시즌 김포버스커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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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2026-27 시즌 김포버스커 공개 모집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개 오디션으로 김포 대표 버스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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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NWS방송=한승목 기자](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에 문화로 활력을 불어넣을 거리예술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관내 거리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27 시즌 김포버스커'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30분 이상 거리공연이 가능한 버스커(개인 또는 단체)이다. 모집 분야는 가요, 성악, 국악, 연주, 밴드, 퍼포먼스, 마술 등 다양한 거리예술 분야로, 대중가요 중심의 단순 보컬은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자격은 최근 3년 이상의 공연 경력을 증빙할 수 있고 자체 음향장비를 보유·운영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연 경력은 선정 공고문, 공연 포스터 등으로 증명이 가능한 경력만 인정한다.

우대조건은 장애예술인 혹은 장애예술인이 포함된 단체이거나 구성원 중 1인 이상이 김포시에 거주중이거나 김포시에 주소를 둔 단체이며, 장애인등록증이나 사업자등록증 등을 통해 해당 사실을 증빙한 경우에만 인정된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영상심의와 2차 공개 현장오디션으로 진행되며, 2차 현장 오디션은 오는 9월 김포아트빌리지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시민참여형 버스킹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팀은 실제 거리공연 환경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예술성과 무대 완성도, 현장 대응력, 관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최종 선발된 2026-27 시즌 김포버스커는 향후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버스킹’을 비롯하여 김포시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김포 대표 버스커로 활동할 예정이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은 단순한 버스커 선발을 넘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거리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전국의 실력 있는 거리예술 아티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시민들도 공개 오디션(버스킹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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