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

성남도시개발공사 전경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31개 시·군과 1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8건의 사례 중 예선심사와 도민 여론조사, 본선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공사는 ‘법적 의무를 넘어선 IoT 연동 스마트 아크차단기 도입으로 지하도상가 화재 예방체계 구축’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중앙지하도상가는 밀폐된 공간 특성상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시설로, 기존 차단기만으로는 아크(전기 불꽃)를 감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사는 아크차단기 설치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님에도 시민과 상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상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공사를 추진했다.
또한 IoT 기술을 접목해 24시간 원격 모니터링과 이상 발생 시 즉시 알림이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실제 아크 발생을 조기에 감지·차단해 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법적 의무에 앞서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위험요인을 개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08.31 (월) 1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