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가족센터, 1인 가구 대상 ‘힐링메이트’ 사찰 체험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용주사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사찰 안내를 시작으로 스님과의 차담, 범종 체험, 저녁 예불, 요가와 명상, 108배와 염주 꿰기, 연꽃 전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친밀감을 쌓았다. 앞서 지난 6월 운영된 ‘취미메이트’에서 맺은 인연이 이후 다른 프로그램과 이번 ‘힐링메이트’까지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적 관계 형성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이 인상 깊었다”, “취미메이트에서 만나 친해진 참가자와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는데, 이번 힐링메이트에서 1박 2일을 함께하며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108배와 염주 꿰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희 광주시가족센터장은 “사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쉼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족센터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취미메이트’와 8월 ‘힐링메이트’를 운영했다.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저녁메이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수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한승목 기자

2026.09.02 (수) 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