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점검... "군민·귀성객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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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점검... "군민·귀성객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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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연휴 종합대책 점검... "군민·귀성객 안전 최우선"
[NWS방송=한승목 기자]연천군은 지난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읍면, 유관 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도 긴밀히 유지한다.

종합상황실은 8개 대책반, 하루 24명씩 총 96명이 근무하며 ▲민생 안전 ▲교통 ▲의료 ▲재난·안전 ▲환경 ▲가축 방역 ▲산불 ▲상하수도 등 분야별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교통 분야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대중교통과 주요 도로를 점검하고 도로 소통 정보와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에는 전곡 유료 노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추석 성수품 19개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가격 동향을 살핀다. 가격표시제와 유통 질서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 창구도 운영한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기상특보와 사건·사고 상황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성묘객과 입산객이 늘어나는 지역은 산불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에 나선다.

의료 분야는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럭키약국)을 운영하며, 연천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이 밖에도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수거, 가축전염병 방역, 상하수도 긴급 복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중장년 고위험 1인 가구에는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와 관계 기관 협조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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