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우만1동 주민자치회, 상습 무단투기 근절·깨끗한 골목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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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우만1동 주민자치회, 상습 무단투기 근절·깨끗한 골목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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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우만1동 주민자치회, 상습 무단투기 근절·깨끗한 골목 조성 나선다
[NWS방송=한승목 기자]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과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 설치 및 골목 상가 앞 수국 화분 배치로 깨끗하고 쾌적한 골목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반복되는 무단투기로 훼손되던 골목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단투기를 강제로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안내판과 화분을 통해 주민 스스로 골목을 아끼고 가꾸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우만1동은 그동안 쓰레기가 반복적으로 버려지던 상습 무단투기 구역을 선정해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무단투기 금지 문구와 함께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처리 절차를 명확히 표기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이어 무단투기가 잦았던 골목의 상가 앞 등에는 수국 화분을 배치했다. 방치되기 쉬운 공간을 화분으로 채움으로써 쓰레기를 버리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골목의 미관을 높여 주민과 상인이 자율적으로 거리를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우만1동은 이번 안내판 설치와 화분 배치가 무단투기를 억제하는 동시에, 주민이 함께 가꾸는 골목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단투기 상습 구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효과를 살펴 화분 배치 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희 우만1동장은 "무단투기 근절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내판과 수국 화분을 시작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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