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시, 교육하고 점검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행정 만든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공직자 부패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29일에는 부시장 주재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2차 이행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실제 행정 사례와 함께 살펴보며, 민원·계약 등 업무 과정에서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준과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다음 날 열린 이행점검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정책이 계획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시는 올해 반부패·청렴 관련 정량지표 11개를 모두 이행했으며, ▲저연차 공직자 대체처분제도 도입 ▲불필요한 조직 관행을 개선하는 ‘Clean-up 10’ 캠페인 ▲직장 내 괴롭힘 근절 TF 운영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등 조직문화와 업무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계약·인허가 등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소극행정·불공정한 인사·갑질 등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공직자가 청렴 기준을 정확히 알고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하는 한편, 주요 반부패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2026.09.30 (수)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