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달앱부터 매장까지… 파주시, 어린이기호식품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표시 점검
점검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주로 조리·판매하는 업소로, 휴게음식점영업·일반음식점영업·제과점영업 가운데 점포 수 50개 이상인 가맹점 형태의 식품접객업소다. 관련 법령에 따라 이들 업소는 소비자가 알기쉽도록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표시해야 한다.
주요 확인 사항은 ▲식품명 또는 가격 표시 주변에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표시했는지 여부 ▲영양성분 5종(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을 모두 표시했는지 여부 ▲알레르기 유발 식품(우유, 땅콩 등 총 22종)을 표시했는지 여부다.
시는 이용률이 높은 상위 배달앱 4개사(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의 표시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학교 주변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표시 실태와 기본 위생수칙 준수 여부도 병행해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표시사항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하도록 하고,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추가 조치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올바른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먹거리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해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10.16 (금)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