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양시가 새롭게 확충한 관양동 해오름공원 전경
시는 동편마을 사거리 초입에 있는 해오름공원 유수지의 기존 휴식공간(720㎡)에 424㎡를 추가해 총 1,144㎡ 규모로 확장하고,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기고 그늘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게시설을 보강했다.
확장된 공간에는 휴게 데크와 그늘막(파고라), 야외테이블, 등의자 등을 설치하고, 울타리도 새롭게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채널 간판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계획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했다. 시는 올해 2~3월 세 차례에 걸쳐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휴식 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기존 벚나무와 낙엽송을 이식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해 자연 그늘을 확보했다.
야간에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조명시설도 확충했다. 데크와 계단에는 계단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투광등으로 기존 수목의 경관을 살렸다. 데크 하부에도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공간인 만큼 많은 주민이 만족하며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10.22 (목) 1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