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안성시 삼죽면, 거동 불편한 이웃 위한 ‘찾아가는 미용실’ 운영
이번 활동은 삼죽면 마을복지사업인 ‘꽃피는 청춘: 건강하go 예뻐지go 함께하go’의 하나로,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재능기부로 활동에 참여한 삼죽면 미소미용실(대표 윤신아)에 감사의 뜻을 담은 현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고독사 위험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 등 16가구를 대상으로 유제품 전달과 안부 확인 활동을 총 10회 진행했다. 위원들은 2주 간격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유제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환경의 변화를 살피는 등 정기적인 돌봄을 이어왔다.
박옥희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찾아가는 미용 서비스를 통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혜련 삼죽면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10.27 (화)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