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29일 구리시 사노동 일원에 약 1만 4,600호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하면서 GTX-B 별내역 등을 근거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연합회는 “GTX-B 별내역은 구리건원지구와의 접근성이 매우 제한적이며, 별도의 연계 교통망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광역교통대책으로 제시하는 것은 주민들의 실제 교통 여건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기존 갈매신도시의 교통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갈매역세권과 태릉CC, 구리건원지구 개발까지 추진된다면 구리시 북부권을 넘어 경기 동북권 전반의 교통 혼잡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연합회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 ▲서울 면목선 갈매~사노 연장계획 수립 ▲세종~포천고속도로 갈매IC 신설 ▲지하철 8호선 사노역 신설 및 광역철도 환승체계 구축 ▲신내IC 사거리 지하터널 설치 및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의 개발지구까지 연장 등 5대 핵심 광역교통대책을 개발계획에 우선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연합회는 “주택 공급이 먼저 이루어지고 교통대책은 뒤따르는 과거의 개발 방식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향후 수립’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용현 회장은 “교통대책이 먼저다. 주택 공급은 그다음이다.”라며 주택 공급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 기존 주민들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광역교통대책 없는 무분별한 개발을 반대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이러한 요구를 외면한 채 개발을 강행한다면 구리건원지구는 물론 태릉CC 개발계획까지 전면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구리시에도 이번 공식 입장문을 공문으로 발송하고,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개발계획 관련 주민의견에 해당 입장문을 첨부하여 5대 핵심 광역교통대책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11.04 (수) 0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