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취임1년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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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 남양주시의원 취임1년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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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한승목 기자)19일 오후3시 남양주시의원 전혜연 취임1년 특별 인터뷰가 있었다

다음은 인터뷰전문과 영상이다

1. 1주년을 맞아 시청자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의회에서 가장 젊은 의원 전혜연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훨씬 전부터 2030 젊은 청년들에게 기회가 주어졌는데, 2022년 남양주에서도 많은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1.1년동안 소회 말씀좀 해주시지요?
- 남양주는 생각보다 해야할 일이 많았고,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처음 민원을 받았을때는 어떠한 절차에 따라 어느 부서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제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했는데, 민원인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은 한계가 있었지만 시의원으로써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점이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비례대표로 선출되었다보니 제 선거운동을 직접적으로 하지못해서 당선후에도 저를 알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일찍 출발하는 버스에 인사갈때에 처음 당선 직후에는 당협위원장님과 부의장님 등 선배 의원님들의 보좌관이나 딸로 알기도 하셨고, 그 짧은 아침시간에 인사하는 활동이 무의미하다는 주변의 조언도 많았습니다.

여전히 만나야 할 주민들도, 찾아가야할 곳도 많이 남았지만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1년 정도 된 지금은 행사장에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응원해주시는 분들, 특히 아침 인사가면 반겨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의정활동에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1.대표적인 공약사항중에 빨리 진행중인 것이 있다면?
- 저는 비례대표로 선출되었다보니 저만의 공약은 없었습니다. 다만 가장 평범한 분들의 목소리를 꼭 귀기울이겠다는 저만의 다짐은 있었습니다. 의회에서 가장 젊은 나이다보니 청소년과 청년들과 만남이 많았습니다. 당선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남양주시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을 한 것입니다. 저와 같이 젊은 청년들이 더 많은 시정참여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조례를 좀더 구체화하여 실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봉사활동을 자주하다보니 후배들과 학부모님들과 만날 기회가 많습니다. 지난 4월 5분 발언을 통해 “학교 앞 보행안전을 위한 통학로와 보행안전시설물 등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담당부서에서 바로 다음날 함께 현장점검을 진행해주셨고 차량과 학생들이 뒤엉켜 등하교 하던 천마중학교 앞에는 보행자도로가 만들어졌으며 보행신호등 설치와 차량신호등 운영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남양주고등학교 앞 보행 환경도 조성되었고 수동중학교 앞 신호등 및 방지턱 설치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1.향후 계획 말씀 해주시지요?- 그동안 많은 말씀 해주신 분들의 아직 남은 민원을 순차적으로 해결해나가겠습니다. 1년동안 청소년과 청년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면, 여성과 어르신들게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한번 더 살피고 싶습니다.

이제 곧 리모델링이 완료 될 이석영신흥상회에 입주할 청년기업 뿐 아니라 관내 청년사장님들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세법 및 특허 등 필요한 교육,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장수 비결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쾌적한 공간 제공, 특히 참전용사자 분들을 위해 더 늦기전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학교별 요청주신 사항과 지역 스포츠클럽에서 요청주신 내용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제 민원서랍에서 순차적으로 꺼내보겠습니다.

1.시청자분들에게 하시고싶은 말씀좀해주세요
- 의정활동을 하며 늘 이끌어주시는 김현택 의장님과 이상기 부의장님, 함께 공유하는 동료의원들과 늘 민원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뛰고 있는 의회 사무국 직원들과 남양주시 집행부 직원들,그리고 당선 1년을 기념하여 제 이야기와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저의 모든 의정활동이 더욱 빛나게 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들께도 늘 감사합니다.

1년동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만났고, 많은 민원을 듣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연락주신 분도 계시고, 시청과 의회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민원도 꼭 챙겨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만나서 SNS에서 잘 지켜보고 있었다며 이런 민원도 말씀드려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요청주신 민원도 잘 해결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다짐했던 ‘가장 평범한 분들의 목소리’는 남양주에 살고 계신 누구나 할 수 있는 어떠한 제안과 민원이라면,저를 필요로하는 모든 분들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의정활동을 시작하기 전 저도 의원이라는 직업이 너무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에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옆집 조카처럼 편히 찾아주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남양주 시민 누구나 환영하는 옆집 청년이 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작은 응원과 칭찬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의정활동에서 가장 큰 행복은 아마도 늘 반겨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입니다. 그동안의 소중한 인연, 앞으로 맺을 반가운 인연 모두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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