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역사 인문학 명사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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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립도서관, 역사 인문학 명사 특강 운영

‘왕과 사는 남자, 단종과 세조, 그날의 선택’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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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립도서관, 역사 인문학 명사 특강 운영
[NWS방송=한승목 기자]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17일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인문학 명사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왕과 사는 남자, 단종과 세조, 그날의 선택’을 주제로, 조선시대 단종과 세조의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왕권의 권력 구조와 인간의 선택이 갖는 의미를 조명하는 인문학 강연이다. 시민들이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삶을 성찰하고 인문학적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연은 6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중학생 이상 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강사인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역사학자로, 조선시대사 연구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에 출연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관한 흥미로운 역사적 비화를 소개한 바 있다.

강연에서는 ▲역사는 왜 재미있는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보는 조선의 권력 이야기 ▲단종과 세조의 비극적 관계 ▲역사 속 인물들의 인간적인 모습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등을 중심으로 역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역사 이야기를 명사 특강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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