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 불법대부업, 디지털 범죄 등 신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학생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도박ㆍ불법대부업 등 신종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 ▵청소년 마약ㆍ학교폭력ㆍ디지털 범죄 예방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청소년 선도 및 재범방지를 위한 전문기관 연계,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찰과 교육지원청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가 단순 일탈을 넘어 2차 범죄와 학교폭력, 금전 문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역할 논의를 통해 청소년 범죄 사안을 발굴ㆍ공유하고 범죄 수사 및 청소년 선도 보호제도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구리경찰서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과 범죄 연계성이 매우 높은 만큼 초기 예방과 신속한 개입이 중요하다.”며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장은 또한 “청소년 범죄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6.03 (수) 2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