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교육연구원 2026 한국교육학회 연차학술대회 기관세션 운영
이번 기관세션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다: 교육 생태계 변화에 대한 정책적 대응과 실천’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지속가능발전교육, 인공지능(AI) 시대 학교교육, 이주배경 정책 지원 등 경기교육이 직면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위정 연구위원이 ‘경기도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개념적 프레임워크 구성’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과 목적, 교육 원리 및 실천 방향을 아우르는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이어 생태교육연구소 김덕년 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변혁성과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장재홍 부연구위원이 ‘인공지능(AI) 시대 학교교육 시나리오 탐색을 위한 호라이즌 스캐닝’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 학교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인공지능(AI) 시대 학교교육의 변화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국립한밭대학교 진성희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미래 학교교육 전환을 위한 시사점과 정책적 함의를 논의했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희 부연구위원이 ‘포용적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이주배경학생 혼합종단연구의 필요성과 설계 방향’을 주제로 이주배경학생의 장기적 성장과 교육적 변화를 체계적으로 추적하기 위한 혼합종단연구의 필요성과 연구 설계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권순정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포용의 원리와 성장 개념, 혼합연구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기관세션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의 본질과 미래를 함께 성찰하고, 연구 성과를 토대로 경기교육의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연구와 현장, 정책과 학계를 연결하며 미래교육 담론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성애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지속가능성, 인공지능(AI), 포용성은 오늘날 교육이 마주한 중요한 과제”라며,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탐색하고, 연구 성과를 학계와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06.29 (월) 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