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재훈 산업건설위원장
2일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최덕수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진재훈 의원이,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신화 의원이 각각 선출돼 제9대 의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진용을 완전하게 구성했다.
이번 원구성은 정쟁을 지양하고 협치와 생산성을 우선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새로 선출된 상임위원장들은 당선 수락 인사를 통해 한목소리로 ‘시민 중심의 의정’을 강조했다.
덕수 자치행정위원장은 “자치행정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을 다루는 영역”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진재훈 산업건설위원장은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 농업의 가치를 지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신화 의회운영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이 원활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효율적인 회기 운영과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사를 위해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도 함께 가결하며 후반기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조주환 의장은 "후반기 원 구성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출범한 상임위원장단을 중심으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승목 기자

2026.07.03 (금) 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