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에서 금가현 위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최성호 의원은 먼저 올해 수원에서 개최된 아시아여자챔피언스리그(AWCL)와 관련해 대회 유치를 위해 투입된 예산과 행정적 지원에 비해 지역경제와 도시 홍보 등 실질적인 성과가 어느 정도였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향후 국제대회 유치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직장운동부 운영과 관련해서는 선수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성호 의원은 수원시 장애인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연봉 수준이 다른 지자체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우수 선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은퇴를 앞둔 장애인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장애인체육회 운영 여건도 점검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체육 시설이 확대되고 지난해 장애인훈련장이 개관한 만큼 현장의 인력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점검하고, 안정적인 체육행정과 선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과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최성호 의원은 "우수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 처우 개선과 지원체계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승목 기자

2026.07.16 (목) 0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