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시흥 도시기본계획 변경 수립 및 개발가용지 개발전략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흥시정연구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날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과업은 ▲개발가용지(향후 산업ㆍ주거ㆍ상업 등 도시 기능 확충을 위해 개발이 가능한 토지) 전략적 개발구상 ▲인공지능(AI)·바이오 중심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 기반 마련 ▲기업 유치와 도시 응집력 강화 등이다.
시는 개발가용지를 도시 성장축과 연계해 산업·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가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그동안의 성과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한다. 산업 입지와 연구·의료·교육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공간 전략을 마련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확산하고, 주요 산업거점 간 연계성을 높여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자족도시 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
최충식 시흥시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개발가용지 개발 전략 구상과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은 시흥의 미래 산업 전략과 도시공간 구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바이오 중심의 혁신 성장과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도시 시흥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7.31 (금)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