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귀근 의원, 군포소방서와 공동주택 화재예방 현장점검
검색 입력폼
지역정치

경기도의회 김귀근 의원, 군포소방서와 공동주택 화재예방 현장점검

+
김귀근 의원, 군포소방서와 공동주택 화재예방 현장점검
[NWS방송=한승목 기자]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4일 군포소방서와 함께 군포시 산본동 수리한양아파트를 찾아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수리한양아파트는 1994년 사용승인을 받은 1,324세대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다수의 주민이 생활하는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주체와 입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귀근 의원을 비롯해 군포소방서 관계자, 아파트 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귀근 의원과 참석자들은 아파트 현황과 소방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화재 발생 시 대피 여건 등을 살펴봤다. 특히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관리·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충전시설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대표로부터 안전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주민 대상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귀근 의원은 “수리한양아파트와 같은 대규모 공동주택은 거주 인원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소방차량 진입 등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오랜 기간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자리해 온 공동주택인 만큼 기존 시설의 유지관리와 새롭게 나타나는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충전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요인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관리주체와 입주민, 소방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이 공동주택 안전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