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이건희·정현미 의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남양주시지회와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경과 실질적인 예우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국가유공자와 회원들의 권익 증진, 복지 향상,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지방의회와 지역사회가 보훈단체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상이군경회 회원 가운데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이들이 있으며, 군·경찰·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과정에서 상이를 입은 이들이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에도 계속되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데 모두가 공감했다.
특히 2029년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인 인빅터스 게임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상이군인 스포츠대회인 만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대회를 계기로 학생과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보훈의 의미를 교육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데 간담회 참석자들이 의견을 같이 했다.
이건희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피와 땀 위에 세워졌다.”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이군경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의료·예우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정현미 의원은 “보훈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세대가 함께 실천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과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교육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08.11 (화) 2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