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시 평생학습관,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환경·경제교육’ 운영
이번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지역아동센터별 교육 수요와 운영 여건을 반영해 센터별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환경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자원순환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탄소중립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배우며, 경제교육에서는 돈과 소비에 대한 기본 개념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익힐 수 있도록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환경교육에는 오산시 중장년 행복센터에서 운영한 ‘탄소중립환경전문강사 1급 자격과정’ 수료생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교육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료생들은 ‘오!탄강(오산시 탄소중립 환경전문강사)’ 평생학습 동아리를 구성해 습득한 전문역량을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로 환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학교 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환경·경제 분야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양성된 평생교육 인적자원이 지역사회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다양한 평생교육을 경험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8.14 (금) 2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