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관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온마을 행복학교’ AI코딩 교육 현장 모습
이번 연수는 온마을 행복학교를 통해 발굴한 지역 교육단체의 AI코딩 프로그램과 교육 노하우를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마을 행복학교’는 고양지역교육협력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발굴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올해 미래산업 분야의 학년별 맞춤형 특화교육을 추진해 초등학교 5~6학년에는 AI코딩 교육을, 중학교 2~3학년에는 드론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온마을 행복학교 공모를 통해 선정돼 실제 학교에서 AI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4개 지역교육단체가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각 단체는 학교 현장에서 쌓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연수는 8월 25일 일산동구청, 9월 1일 성사 창조혁신캠퍼스 교육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로 관내 초등학교 교사 21~22명이 참여하며, AI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업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틀간 △코디로키 활용 피지컬 컴퓨팅 기반 AI/SW 교육 △딩코클래스 활용 AI/SW 코딩교육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AI드론을 활용한 블록코딩 체험 연수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사가 직접 체험하고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교육단체가 가진 전문성과 교육 경험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고, 지역 교육 자원과 학교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사들이 다양한 AI코딩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8.25 (화) 1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