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별단속 후 대부도 지역 클린하우스 전경
이번 단속은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반복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부남동 쓰레기 거점 배출시설(클린하우스)와 재활용마당, 상습 투기지역 등 28곳을 중심으로 새벽·야간·주말 등 취약 시간대에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
단원구는 현장 단속과 영상 확인, 배출 쓰레기 확인 등을 통해 투기자를 적발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 불법투기 예방 현수막 게시와 폐기물 배출 안내문 배포 등 홍보도 병행했다.
특히 대부도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환경감시단이 단속과 홍보에 참여했으며, 자원순환과·대부개발과·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 부서도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 주변 환경정비와 주민 홍보에 힘을 보탰다.
특별단속 기간에는 ▲불법투기 적발 및 과태료 부과 64건 ▲현장 계도 70건 ▲주민 홍보 152건 등 총 286건의 단속·계도·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깨끗한 대부도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관계 부서와 지역주민이 함께 불법투기를 줄이고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8월 특별단속을 연장해 올해 연말까지 대부도 쓰레기 불법투기 특별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 계도와 주민 홍보를 병행하고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도 안내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2026.09.02 (수)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