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지원 딥테크 기업, 미래 모빌리티 기술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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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지원 딥테크 기업, 미래 모빌리티 기술협력 나선다

㈜모터헤드·㈜피에이아이리서치, 모빌리티 관련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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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전경
[NWS방송=허은서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모터헤드(대표 심현섭)와 ㈜피에이아이리서치(대표 배홍상)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하드웨어와 탄소중립 모빌리티 기술을 보유한 모터헤드와 AI·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한 피에이아이리서치가 각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신규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하드웨어·소프트웨어와 AI·자율주행 기술의 융합 ▲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과제 발굴 ▲차량 기반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제품 개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모터헤드는 2018년 설립된 탄소중립 모빌리티 기술기업으로, 차량용 하드웨어와 AI 기반 운전자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2026년에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전용 엔진 효율 향상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술개발을 넘어 사업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피에이아이리서치는 AI 비전과 차량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주차보조, 주차관제 자동화, 오토발렛파킹 등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VinFast CTO와 삼성전자 임원을 역임한 배홍상 대표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및 자동차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07년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개최한 ‘Urban Challenge’ 우승팀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WP.29) 산하 AI 전문가회의에서 자동주차 기술과 AI 안전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양사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특히 진흥원과 협력하고 있는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KVI)와의 기술·사업화 교류를 계기로 상호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이어지게 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이 서로의 기술과 역량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간 교류와 공동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고, 협력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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