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재 해당 기관 3곳은 모두 기관장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각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 추진력을 갖춘 적임자 발굴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임용 후보자 지명 이후 예정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둘러싸고 시 안팎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3개 기관의 수장이 동시에 부재한 전례 없는 상황인 만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고 점수를 받은 적임자가 선정되었다면 즉각 현장에 투입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농수산물 유통, 문화예술, 도시개발 등 각 기관별 업무 영역과 현안이 현격히 다르고 산적해 있는 만큼, 소모적인 청문 절차를 대폭 축소하거나 간소화하여 경영 공백을 최우선으로 메워야 한다는 지역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반면, 공공기관장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검증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적·제도적 장치인 인사청문회는 필수적이라는 반론도 팽팽하다.
기관의 조속한 안정화라는 효율성과 철저한 검증이라는 공공성의 가치가 맞물리면서, 이번 9월 공모와 이어질 임용 절차에 구리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9.14 (월) 1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