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우주 태양전지 기업 ‘플렉셀스페이스(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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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우주 태양전지 기업 ‘플렉셀스페이스(주)’ 방문

성수석 시장 기업현장 방문…입지·인허가·투자지원 등 맞춤형 투자환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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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우주 태양전지 기업 ‘플렉셀스페이스(주)’ 방문
[NWS방송=허은서 기자]이천시는 10월 2일 우주용 태양전지 전문기업 플렉셀스페이스(주)를 방문해 향후 생산시설 확충 계획을 청취하고, 이천시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공장·개발행위 인허가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했다. 시는 기업의 양산 준비 현황과 입지 검토 시 고려사항을 청취하고, 이천의 투자환경과 입지·인허가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플렉셀스페이스(주)는 한화시스템 사내벤처에서 출발해 2024년 설립된 기업으로, 우주용 태양전지와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2026년 2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금 300억 원 이상을 확보했으며, 107억 원 규모 국가 연구개발(R&D)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본격적인 상용화와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날 영동·중부고속도로 중심의 광역교통망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 지구(클러스터), 15만 평 연구단지 등 첨단산업 기반을 소개했다. 또한 입지 후보지 사전검토와 관계부서 협업을 통한 신속한 인허가 지원, 투자유치 협력관 지정 등 기업의 양산 준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현재 투자비 200억 원 이상 기업에 최대 30억 원의 특별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으며, 첨단업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플렉셀스페이스가 본격적인 양산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입지와 인허가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라며 “이천의 반도체 산업생태계와 투자지원 제도를 바탕으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부터 플렉셀스페이스(주)와 투자상담과 기업 방문, 투자유치 초청 답사(팸투어) 등을 통해 소통해 왔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 검토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허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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