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1차 후보지 지정 신청 완료
앞서 경기도는 지난 30일 평화경제특구 1차 후보지로 파주시를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 광역교통 개선대책(안), 재해영향성 검토(초안) 등 각종 영향평가를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특구 1차 지정 신청 기한인 9월 30일에 맞춰 구비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다.
특구 조성사업의 실현 가능성도 탄탄하게 입증했다. 파주시는 사업 참여 의향서와 함께 149만 평(약 492만㎡) 면적에 달하는 기업 입주 의향서를 확보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사업성을 증빙했다.
또한, 각 전략산업의 투자 네트워킹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기후테크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미래 전략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추후 실제 투자유치까지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활용해 산업, 물류,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성장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지정 신청서 제출에 발맞춰 전략환경영향평가, 광역교통 개선대책 등 관계 부처 협의 서류를 차질 없이 준비했다”라며, “성공적인 입주 의향 기업 확보 등 탄탄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기도 및 중앙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파주지구 지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

2026.10.02 (금) 1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