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유치원장 정책협의회 개최
이번 정책협의회는 새로운 경기교육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경기유아교육 대전환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과의 정책 소통을 통해 정책의 현장 적합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1일과 7일에 북부청사와 남부청사에서 각각 운영됐으며, 경기도 전역에서 유치원장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유아교육의 정책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유아교육 대전환 방향과 2026 하반기 주요 정책 안내 ▲경기교육 대전환 정책 방향 이해 ▲유아 건강·안전 관련 현안실무 특강 ▲경기교육 정책공감 특강 ▲현장과 함께 만드는 ‘우물현답’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하반기 유아교육 대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으로 ▲미래형 유아교육 제도 개선 ▲유치원,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유아 교육·보육 지원 강화 ▲학생 건강관리 지원 확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유아교육과와 유보통합준비단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유아교육·보육 정책을 통합적으로 안내했다.
‘현안실무특강’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유치원장이 알아야 할 감염병·응급상황 대응에 대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관장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안내했고, ‘정책공감특강’에서는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이 폰프리 교육과 RAS 문예체 교육 등 경기교육 대전환 주요 정책 방향을 유아교육의 관점에서 안내하며 학교급을 넘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과 함께 만드는 ‘우물현답’ 시간에는 ‘우리 유치원에 물으면 현명한 답이 있다’는 의미를 담아 유치원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여, 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의를 계기로 경기유아교육 대전환에 대한 현장 공감과 이해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현장 적합성과 실행력을 갖춘 유아교육 정책추진 기반을 강화할 것이다”라며 “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중심에 두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경기유아교육 대전환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승목 기자

2026.10.07 (수) 2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