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이천시, 청년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콘텐츠 교육으로 창업경쟁력 높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이천시 실전체험형 청년창업아카데미 '디지털 스케일업(Digital Scale Up!)'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천시는 청년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실무교육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교육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디지털 스케일업’은 디지털 기술과 실전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청년 창업가의 사업 운영 및 실무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과 브랜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총 8회차로 구성된 교육과정은 ▲AI 인플루언서 이해와 콘셉트 기획 ▲얼굴·전신 모델 생성과 일관성 유지 ▲패션 스타일링 및 세계관 확장 ▲이미지 연출과 AI 영상 제작 ▲숏폼 영상 제작·편집 ▲SNS 콘텐츠 제작 및 최종 프로젝트 등으로 진행됐다. 세 달여간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과정을 익히고, 자신의 사업과 브랜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웠다. 또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박람회를 참관했다. 교육생들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콘텐츠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참여자 간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창업가는 “이번 디지털 스케일업 과정을 통해 나만의 인공지능(AI) 브랜드를 구상하고 이를 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에서도 청년창업의 꿈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역량 강화와 함께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소상공인이 이천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창업 실무교육과 현장 체험, 네트워크 형성, 인공지능(AI) 콘텐츠 교육을 연계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추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창업가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허은서 기자

2026.10.27 (화) 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