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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관할 군, 접경지역 시민 안전 공조 강화
김포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수도군단장, 해병2사단장, 수도포병여단장이 김포시장을 예방하고 최근 안보 동향과 군의 대비 태세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은 접경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관할 부대 주요 지휘관들이 김포시와 최근 현안을 신속히 공유하고, 유사시 시민 안전을 완벽히 확보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 관계자들은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상세히 설명하며 “확고한 안보 태세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경계 작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군단장은 “지난주 종료된 ‘2026 호국훈련’이 김포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시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지속적인 공조 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접경지역이라는 김포의 지리적 특성상 통합방위태세 확립에는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 차원에서도 지역 안보와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해 관련 대응 매뉴얼을 상시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수도군단과 해병2사단을 비롯한 모든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와 관할 군부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비상 대비태세 정비 및 통합방위 관련 신속 정보 공유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군·관 상생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승목 기자

2026.10.29 (목) 2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