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년 세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각 부서의 세입 증대와 업무 개선 성과를 발굴하고, 새로운 세입원 발굴과 제도 개선에 대한 전 부서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지방세 세입원 발굴, 체납액 징수, 세외수입 증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가 소개됐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로 나눠 진행됐다. 서면 심사에서는 효과성과 개선 노력도, 확산 가능성 등을, 발표 심사에서는 내용 전달력과 토론 대응력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건씩 총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허지혜 수도행정과 수입관리팀장의 ‘빈집 수도는 꼭 잠그고, 부천 세입은 꽉 채우고’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징수과 김권택 주무관의 ‘가택수색과 납세보증서의 시너지로 완성한 체납징수’, 장려상에는 토지정보과 이훈식 주무관의 ‘숨은 경계에서 세입을 찾다! 지적 불부합 선제발굴로 세외수입 확충’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사례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의 수도요금 관리 문제를 다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민원 발생을 줄이고 상수도 공기업의 재정 부담과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각 부서의 우수사례 발굴과 업무 개선 노력을 장려하고, 부서별 특성을 살린 세입 증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자주재원 확충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세입 증대는 특정 부서만의 노력이 아닌 시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과제”라며 “각 부서가 새로운 세입원을 찾고 업무 개선에 적극 나서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11.06 (금) 1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