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본격 추진…18일부터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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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의왕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본격 추진…18일부터 신청받아

1차 지급 성공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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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방송=허은서 기자]의왕시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실시한다.

2차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가구로, 올해 3월 기준 가구원 합산 건강보험료를 바탕으로 결정된다.

특히, 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접수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18일 1·6 ▲19일 2·7 ▲20일 3·8 ▲21일 4·9 ▲22일 5·0)를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신청 접수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동 주민센터 현장 인력 보강, 전산 시스템 점검, 민원 대응체계 구축 등 모든 사전 준비를 마쳤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제휴 은행 영업점 및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시에서는 1차 지급 기간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도 이번 지급 기간 중 신청이 가능 하도록 해, 많은 시민이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가동한다. 시는 전담 인력의 현장 접수 지원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2차 지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에 지급되는 2차 지원금 역시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의왕시장 권한대행인 안치권 부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1차 지급이 안정적으로 추진됐다”며 “2차 지급 역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진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대상자 5,010명 가운데 4,463명이 신청해 89.1%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지급된 지원금 규모는 총 23억 9천여만 원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운영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허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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