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번 회견은 지난 3월 광역비례 청년오디션 우승자 일동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진 첫 공식 단체 행동이다. 청년 오디션 위원장을 맡았던 강명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의 사전 발언으로 시작됐다. 강 부총장은 "그동안 청년을 이야기하는 정치는 많았지만, 정작 청년이 정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기회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 부총장은 "계파나 배경이 아닌 국민 투표와 토론, 심층 면접 등 치열한 경쟁과 검증을 통해 청년 인재를 선발했다"며 "단순한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실제 공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 선발자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여성 참가자들 역시 광역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치 참여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며 "다른 정당들이 보여주기 혹은 당대표 선택에 의해 간택되는 청년 정치를 반복할 때, 국민의힘은 청년에게 실제 도전의 기회와 정치 참여의 사다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 우승자 허지훈 씨가 청년의 실력과 비전의 증명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허 씨는 "국민의힘이 청년오디션을 통해 보여준 공정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었다"며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혁신 공천의 진심을 보았고, 미래세대를 대하는 진정성을 체감했다"고 강조했다. 박윤경 경북 기초비례 후보는 "공정의 가치를 지켜야 할 민주당의 공천은 부정과 의혹으로 점철됐다"며 "국회의장 선출마저 대통령의 SNS 게시물 하나로 가이드라인이 정해졌다"고 지적했다.
회견의 클로징 발언에 나선 김한슬 의원은 "선거는 잘못된 권력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마지막 보루"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우승자 일동을 대표해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공정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한다 △꼼수가 아닌 정정당당한 승부로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 △비판을 넘어선 대안으로 정치한다 △약탈적 포퓰리즘에 맞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지킨다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회복하는 길에 앞장선다 등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민의힘의 승리가 곧 미래세대를 지키는 공정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사력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울 최종부, 인천 이범석, 경기 김한슬, 부산 배관구, 대구 주호동, 경북 허지훈, 경남 김영록, 강원 서영일, 충남 이병훈, 제주 김태현 등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오디션 우승자 10인과, 박윤경 경북 기초비례 후보, 이정한 제주 광역비례 후보가 함께 참여했다.
NWS방송 seungmok0202

2026.05.15 (금)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