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김종환 시의원, 판교 8호선 연장, 주민의 염원을 정책으로…“기재부 예타 대응 총력전, 간담회 개최”
검색 입력폼
지역정치

안철수 의원‧김종환 시의원, 판교 8호선 연장, 주민의 염원을 정책으로…“기재부 예타 대응 총력전, 간담회 개최”

안철수 의원 “현장의 목소리가 최고의 논리”, 김종환 의원“민․‧관․‧정 협력의 가교역할”

+
안철수 국회의원‧김종환 시의원 등 판교 8호선 연장 관련 간담회
[NWS방송=한승목 기자]안철수 국회의원과 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과 민영미 의원이 판교 8호선 연장 사업의 성패를 가를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지난 8월 29일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국회의원과 김종환 시의원과 민영미 시의원, 송경택 사무국장, 판교 8호선 시민 연합 오수민 대표 외 봇들마을 주민 약74명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단순한 현안 공유를 넘어,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를 예타 대응 전략의 핵심 근거로 삼기 위한 실질적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8호선 연장이 판교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발전에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피력하며, 예타 과정에서 놓쳐서는 안될 실질적인 요구사항들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의원은“B/C 1.0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와의 차량기지 공동 활용 및 직결 운행 관련 협의가 필수적이다.”라며,“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기존 모란차량기지를 연장시 활용할 경우, 여유부지 활용을 통해 차량기지 신설 비용과 토지 확보 부담을 크게 경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이러한 공동 활용 방안을 전제조건으로 하여 서울시 오세훈 시장과 직접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의원 또한 경제성 및 정책성의 최대한 반영을 위해 행정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성남시에서는 기재부의 요구에 적재적소에 응대할수 있도록 대응용역이 진행중이며, 원활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투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마지막으로“기재부와 KDI를 설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수치화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바로 여기 계신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와 지역의 필요성 그자체”라며, “오늘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예타 대응 논리에 빈틈없이 녹여내어 기재부,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반드시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승목 기자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