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시 한빛도서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문지혁 작가의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실전 한국어', '나이트 트레인'을 중심으로 삶의 경험이 어떻게 보편적인 이야기로 확장되는지 살펴보는 자리다. 특히 직장인과 성인을 위해 저녁 시간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문지혁 작가는 현재 번역가이자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에 '문지혁의 슬기로운 문학생활'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의 삶과 기억, 감정이 소설 속 세계와 인물로 형성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오토픽션’이라는 창작 방식을 통해 개인의 경험을 보편적인 서사로 풀어내는 방법을 들려준다.
작가는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실전 한국어'로 이어지는 ‘한국어 시리즈’ 3부작을 사례로, 개인의 이야기가 모두의 공감을 얻는 이야기로 확장되는 과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인미정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책 속 이야기를 넘어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읽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생각과 감성이 확장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9.14 (월) 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