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최대 규모의 제조업 전시회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FIW)' 참관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산 지역 제조업 중소기업 21개사 임직원 30명과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FIW 전시회 참관 ▲일본 제조기업 견학 ▲국제물류종합전 참관 ▲로봇교육센터 협약기업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제조업 종합 전시회인 ‘팩토리 이노베이션 위크(FIW) 전시회’를 방문한 참관단은 로봇자동화, 스마트공장, 탄소중립 등 제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살펴봤다.
이어 정밀공작기계 전문기업인 마키노사의 후지야마 공장을 방문해 금형과 자동차·항공기 부품 등을 가공하는 공작기계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또 자체 스마트공장 기술을 활용해 설비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고장을 미리 예측해 정비하는 시스템 등 생산 현장의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마지막 날에는 일정을 나눠 진행했다. 안산상공회의소와 기업 관계자들은 오다이바에서 열린 국제물류종합전을 찾아 물류 자동화 기술과 산업 동향을 확인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 방문단은 미쓰비시전기 동일본 에프에이(FA) 솔루션센터를 방문해 공장 자동화(FA) 장비와 스마트공장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개발·생산·유지보수 전 과정의 효율을 높인 사례를 확인하고 관련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안산시가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양대학교 ERICA 로봇직업교육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허남석 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안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과 로봇 자동화 등 제조업의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제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승목 기자

2026.09.14 (월) 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