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메이커톤 ‘Y-MAKER 챌린지 본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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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메이커톤 ‘Y-MAKER 챌린지 본선’ 성료

아이디어에서 시제품까지, 시민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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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메이커톤 ‘Y-MAKER 챌린지 본선’ 성료
[NWS방송=허은서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25일 '2026 용인시 메이커톤 Y-MAKER 챌린지' 본선을 개최하고, 참가자들이 약 한 달간 제작한 최종 결과물을 선보였다.

올해 처음 개최된 ‘Y-MAKER 챌린지’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해 해결 방안을 시제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형 메이커톤이다.

지난 7월 참가팀 모집을 통해 총 26개 팀이 신청했으며, 서면심사를 거쳐 9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메이커톤 캠프를 시작으로 약 3주간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제작했다. 참가팀들은 교통안전, 돌봄, 생활 속 불편 등 용인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각자의 해결 방안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했다.

특히 제작 과정에서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의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공동장비를 활용한 작품들도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필요한 장비와 제작 방식을 직접 선택해 시제품을 제작했으며, 진흥원의 메이커 교육과 공동장비 지원이 실제 제작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진흥원의 3D프린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는 교육에서 익힌 3D모델링과 3D프린팅 기술을 이번 작품 제작에 활용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날 본선에서는 참가팀별 최종 결과물 전시와 함께 제작 과정 및 문제 해결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구현성, 문제 해결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에바웨이브가 대상, 크리에이티브 넥서스가 최우수상, 메이드인코리아와 Harmony Watchers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용인시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Y-MAKER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특히 진흥원의 공동장비와 메이커 교육이 실제 제작 활동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할 수 있는 메이커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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